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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과클리닉-희망찬병원 겨울철 감염질환 종류 등록일 2019-12-0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99

    

 

안녕하세요 화성 병점에 위치한 희망찬병원입니다.

각종 감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백신 접종을 통해 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겨울철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오늘 희망찬병원과 함께 겨울에 노로바이러스,폐렴,

간염, 결핵, 신우신염,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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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다. 노로바이러스는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걸쳐 산발적으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보통 어린이에게서는 구토가, 성인에게서는 설사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환자의 절반은 발

열을 일으키며, 물처럼 묽은 설사가 하루 4~8회 정도 발생합니다. 이 외에도 두통, 오한 및 근육통과

같은 신체적인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이 독감에 걸렸을 때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달을 받

은 뒤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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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로 인한 감염이 주된 원인입니다. 또한 드물지만, 곰팡이에

의한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호흡기관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물질의 흡인, 가스의 흡인, 방사선 치료 등에 의한

비감염성 요인이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우리의 신체는 생물이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대항하여 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과 소아의 경우에는 신체가 대항할

힘을 제대로 가지지 못해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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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바이러스나 세균 또는 독물질에 의해 발생한다고 하네요.

간염은 주로 B형과 C형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이 된다고 하고 위의 2개의 형이 만성화되면 치명

적으로 간경변이나 간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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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은 발병하는 부위(폐, 흉막, 림프절, 척추, 뇌, 신장, 위장관 등)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요.

예를 들어 림프절 결핵이면 전신 증상과 함께 목 부위 혹은 겨드랑이 부위의 림프절이 커지면서 동

통이나 압통을 느낄 수가 있고 척추 결핵이면 허리에 통증을 느끼며 결핵성 뇌막염이면 두통과 구토,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주로 폐결핵 환자로부터 나온 미세한 침방울 등에 의해 공
기를 통해 감염되지만 감염된다고 하여 모두 결핵에 걸리는 것은 아니고 대개 접촉자의 30% 정도가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의 10% 정도가 결핵 환자가 되며 나머지 90%의 감염자는 평생 건강하게 지낸

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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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유년 시절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다시 활성 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보통은 50대 이후부터 많이 걸리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대상포진 감염자

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에 4~5일 정도는 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데 더욱 진행이 되면 피부에 발

진이나 수포가 나타나고 심한 통증이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불면증이나 우울증, 뇌막염, 실

명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예방법

1.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는다.

2. 자주 손 씻기, 양치질하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킨다.

3.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킨다.

4.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5.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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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신염은 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방광, 항문에 있는 녹농균, 대장균 등의 세균이

요로를 타고 신장으로 들어가 감염시키는 증상으로 신체 구조상 남성분들 보다 여성분들이 많이 경험

하시는데요. 아무래도 여성분들은 요도와 항문이 가까워 대변과 함께 배출된 대장균이 요도로 이동하

기 수월한 구조랍니다. 또한 폐경 후 여성 호르몬에 의해 정상적으로 유지되던 요도와 질의 방어막이

얇아져 대장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남성분들이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남성분들 중에서도 배뇨의 기능이 떨어지는 어린이,

노인에 경우 발생하게 된다고 하니 남녀노소 모두 관리하셔야 하는 질병입니다

    

 

 


오늘 병점 희망찬병원에서는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울 때 찾아오는 감염질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예방접종으로도 완벽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꾸준한 관리와 운동으로 면역력을 충분히 높게 유지시켜 건강

한 겨울맞이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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